-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천안시민 대상
-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 지원
천안시가 철도를 이용해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천안시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나섰다.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은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철도 교통비 부담을 줄여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승용차 이용률을 낮춰 사회적 비용 절감 및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일반·고속철도 정기승차권을 이용해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천안사랑카드로 환급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충남 교통비 지원 누리집 또는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통비는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4월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지난달 19일까지 1,458건, 약 7,000만 원을 천안사랑카드를 통해 환급했다.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요 도로 육교와 천안아산역, 천안역, 성환역 등 역사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천안사랑카드 앱과 천안사랑소식지, 천안시청 누리집, LED전광판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다만, 이번 교통비 지원은 정기승차권을 사용한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정기승차권 이용 기간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인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업 시행 초기임을 감안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사용한 승차권은 12월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철도 교통비를 4개월간 지원해 왔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지원 혜택을 받아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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