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산시, 매장유산 발굴 현장 체험 운영 ‘조선을 마주하는 시간’

  • 이현고 기자
  • 입력 2024.08.12 13: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서산해미읍성 해자 발굴 현장에서 9월 30일까지 운영
3. ①매장유산 발굴현장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안내 홍보물(조선을 마주하는 시간, 서산해미읍성).jpg
매장유산 발굴현장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안내 홍보물

 

충남 서산시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서산해미읍성 진남문 해자 구간 발굴 현장에서 9월 30일까지 고고학 발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자: 성벽을 파고 적의 침입을 막는 방어시설

 

이번 행사는 해자 발굴 현장을 시민, 관광객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해자 발굴의 의미와 성과를 알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생한 체험형 역사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실제 유물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발굴 현장에 더욱 다가감으로써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시민, 관람객 등 참여 대상별로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발굴체험과 성벽쌓기, 보물찾기, 부채 및 친환경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맞춤형 행사가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https://www.cihc.or.kr/)의 행사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해미읍성이야말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병영성이자 읍성”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해 원형의 모습을 찾고 복원하는 데 노력하는 한편, 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화유산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서산 지역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 해미읍성은 충청병마절도사의 병영성으로 1417년부터 1421년에 걸쳐 축성한 성곽으로 1579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충청병영 군관으로 10개월간 근무했다.

 

1652년 청주로 병영이 이전되기까지 230여 년간 충청지역 군사권을 행사하는 곳이였으며, 이전 이후에도 충청도 5진영 중 하나인 호서좌영의 지위를 1914년까지 유지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산시, 매장유산 발굴 현장 체험 운영 ‘조선을 마주하는 시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