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체육관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900여 명 참석
충남 서산시는 27일 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산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지도자 간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15개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표창 수여식과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 행사로 화합 경기가 진행됐다.
봉사로 지역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33명에게 서산시장 표창, 새마을회 중앙회장 표창,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화합 경기는 읍면동과 직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지도자, 회원들이 8개 조로 나뉘어 합동 제기차기, 볼링축구 등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에는 공연 및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이 이어졌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을의 살림꾼이자 이웃의 손발”이라며 “오늘 다진 마음을 하반기 봉사 현장에서 그대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손길이 결국 서산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지역 공동체를 촘촘히 이어 주시는 새마을 가족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새마을회는 취약계층 김장·밑반찬·쌀 나눔, 탄소중립 나무심기, 국토대청결운동 등 이웃 돌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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