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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충전 중 전동휠 화재…소화기 초기진화로 큰 피해 막아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8.28 10:30
  •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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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주택 세대 내 소화기 활용해 자체진화…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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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충전 중 전동휠 화재…소화기 초기진화로 큰 피해 막아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7일 당진시 읍내동 한 공동주택에서 충전 중이던전동휠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하면서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당시 세대 현관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휠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거주자는 집 안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초기진화에 나섰으며,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가 자체 진화된 것을 확인한 뒤 추가 위험에 대비해 전동휠을 건물 밖으로 옮기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신속하게 사용하면 연소 확대와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당진소방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시설이라며, 각 가정에서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고 정상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이번 사례처럼 가까이에 비치된 소화기 한 대가 초기 화재 확산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평소 주택용 소방시설을 잘 갖추고 사용법을 익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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