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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인재 타 지역 유학 막고 과밀 해소”… 당진 수청지구 고등학교 신설 목소리 높아

  • 박대규 기자
  • 입력 2026.08.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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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거리 통학 불편 및 지역 유출 심화… 정주 여건 개선 위해 개교 시급
  •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학령인구 급증… 기존 고교 수용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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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수청지구 일대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학령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지구 내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수청지구 내 고등학교 개교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단지 입주로 학령인구 폭발기존 고교는 이미 '포화'

 

수청1·2지구를 중심 확충된 주택단지로 유입 인구가 늘어나면서 초·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진학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당진 원도심에 위치한 기존 고등학교들은 이미 학급당 학생 수가 포화 상태에 도달해, 급증하는 신규 진학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원거리 통학 불편 및 교통안전 위협

 

지구 내 고교가 없다 보니 학생들은 매일 아침 원도심이나 타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감수하고 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완전히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통학 시간 지연과 교통사고 위험은 온전히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으로 돌아가고 있다.

 

정주 여건 완성의 마지막 단추교육 인프라 구축 절실

 

도시개발 사업의 성패는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에 달려 있다. ··고교로 이어지는 완성형 교육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을 경우, 교육 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지역 교육 관계자는 "수청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충남교육청과 당진시의 적극적인 고등학교 신설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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