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금속 측정기 자체 도입해 현장 점검·맞춤형 컨설팅…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노는 환경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어린이들이 환경유해인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 환경안심 케어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관내 어린이집과 공동주택 놀이터 등 42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관리를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60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했다.
특히 아산시 최초로 도입한 중금속 측정기(XRF)를 활용해 도료와 시트지, 벽지, 바닥재 등 시설 내 자재의 중금속 함유 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납·카드뮴·수은 등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별 맞춤형 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환경유해물질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의 자율적인 환경안전 관리를 유도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아산시는 어린이활동공간의 자율적인 환경안전 관리와 인증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환경안심인증제도’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환경안심인증제도는 어린이활동공간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시설에 환경안심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시는 22일 관내 꿈비채어린이집(원장 송희정)을 방문해 환경안심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안전 관리 중요성을 공유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를 찾는 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맞춤형 환경 컨설팅과 환경안심인증제 홍보를 지속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