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가 조리실 현장에서 급식 위생·영양관리 직접 확인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영호)가 관내 어린이급식소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6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신뢰도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센터의 역할과 지원 활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등록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9월 15일부터 10월 1일까지 5개소 어린이급식소의 학부모 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안내 ▲부모 맞춤형 영유아 영양관리(식단개발 과정 및 식사 시 대화법, 어린이 빈혈) ▲위생적인 조리 및 배식 절차 점검·관리 과정 등이다. 또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뽀드득 깨끗이 손을 씻어요’ 교육을 통해 현미영양강정 만들기 체험과 비누 클레이 만들기 등 위생 및 먹거리 체험 활동도 실시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급식이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 안심할 수 있었다”며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식습관 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관내 영양사가 없는 급식시설의 어린이 및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맞춤형 식단 제공, 컨설팅,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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