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출산·돌봄 체계 강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도약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국가데이터처 발표 통계에서 합계출산율 도내 1위를 기록하며, 민생 회복과 주민 체감형 출산·돌봄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8월 26일 확정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1.12명이다. 전국(0.80명)이나 충남(0.92명)보다 높고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고로 높은 수치이다.
2025년 당진시의 출생아 수는 총 895명으로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시는 임신·출산 가정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민생 회복 기조에 발맞춰 출산·양육 지원부터 돌봄 인프라 확충,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다.
◦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의 밀착 지원
시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전 주기별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만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예비·신혼부부에게는 7종 검사와 임신·배란 테스트기를 제공하며 난임부부에는 출산당 25회까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 가정의 산후 회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했다. 산후조리비로 단태아 60만 원, 다태아 100만 원을 지급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산후 도우미) 이용료는 본인부담금의 90%, 4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 틈새 없는 공공보육 및 돌봄 인프라 확충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보육 인프라도 확대한다.‘충남 마을 돌봄터’6개소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야간과 주말 등 틈새 보육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시간제 및 365×24 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 아이 성장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아이가 성장하며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 성장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당진시 누리집 내 복지 광장을 활용해 아동·취약계층 관련 복지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김기재 시장은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당진시의 출산율이 충남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라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과 출산·돌봄 정책을 중심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EST 뉴스
-
"검토보다 실행이 필요하다"…당진시, 수청1지구 교육환경 개선 촉구
지역 현안 간담회 사진 당진시, 수청1지구 주민들이 고등학교 설립과 용연유치원 이전 신설을 촉구하며 충청남도교육청에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일정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당진교육환경개선추진위원회는 최근 충청남도교육청 및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 -
“지역 우수 인재 타 지역 유학 막고 과밀 해소”… 당진 수청지구 고등학교 신설 목소리 높아
AI생성이미지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 일대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학령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지구 내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
김기재 당진시장 "민생은 골든타임, 경제회복지원금 반드시 지급하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모습 김기재 당진시장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당진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당진시는 전 시민 약 17만 4천 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제회복지원금 사업을 ... -
예산군, 산업단지 폐수처리 효율 높인다… 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실시
예산일반산업단지 전경사진 예산군은 관내 주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진단 대상은 예산일반산업단지와 예산농공단지, 관작농공단지 내 공... -
당진시, 일본 다이센시 청소년 국제교류 추진
교류 행사 사진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아키타현 다이센시 청소년 방문단을 초청해 ‘2026 당진시-다이센시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7년 체결한 당진시와 다이센시 간 국제우... -
보령시, 8월 1일부터 ‘정책 사전검토제’ 본격 시행
보령시청 전경사진 보령시는 8월 1일부터 민선9기 시정철학을 정책 전반에 반영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 사전검토제’를 전 부서를 대상으로 본격 시행한다. 정책 사전검토제는 주요 정책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초기 단계에서 정책의 타당성과 실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