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포당 10㎏, 총 1,200만 원 상당... 11월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예정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죽림정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백미 400포(1포당 1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죽림정사는 온석동에 있는 절로, 1991년 창건된 안심정사의 서산도량이다.
* 도량: 부처나 보살이 도를 얻는 곳. 또는, 도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곳
시는 이날 죽림정사에서 한명동 서산시 복지문화국장, 석신원 죽림정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쌀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월 100포씩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죽림정사는 지난해 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900만 원 상당의 쌀 300포(1포당 10㎏)를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석신원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명동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죽림정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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