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입점 공개 모집, 빈 점포 39개소 모두 입점 완료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5차례에 걸친 공개 모집을 통해 각 전통시장 빈 점포 39개소에 신규 상점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동부전통시장 240개 점포 중 30개소, 해미읍성전통시장 97개 점포 중 9개소가 빈 점포였다.
입점 업종은 식품 판매업, 화장품 판매업, 의류 판매업, 공예품 판매업 등이다.
새로운 상점들은 전통시장 내 업종을 다양화해 각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신규 입점한 상점들이 시장 내 안착할 수 있도록 영업 현황을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영 현대화 분야로 현재 상인 동아리 활동, 특화상품 개발 등을 지원 중이며, 어린이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해 시장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시설 현대화 분야로 동부전통시장에 옥상 방수공사, LED 전광판 및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진행했으며, 향후 쿨링포그 설치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해미읍성전통시장에는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설치해 상인들의 영업환경을 개선했다.
시는 앞으로도 빈 점포 발생 시 신규 상인의 유입을 적극 추진하고, 상인 역량 강화와 시설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비어 있던 전통시장 점포에 새로운 상인들이 입점하면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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