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태안군·서부발전·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주요시장 대상으로 1.5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 지원 등
태안군이 민·관·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태안군은 21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서부발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SK플래닛(주) 등 5개 기관과 ‘태안군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그룹 대표(부행장), 김상규 SK플래닛 VAS유닛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출범한 동반성장협의체를 바탕으로, 정부의 소상공인·상권 활성화 국정과제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부·동부·백사장·안면·신진항·오일장 등 6개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총 1.5억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전통시장 및 상권 인프라 개선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희신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공이 가진 각자의 인프라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지원과 금융 애로 해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참여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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