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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6.08.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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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참진드기 등에 물려 발생... 치료제 없어 예방이 최선

2.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안내 홍보물.jpg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안내 홍보물

 

충남 서산시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하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해당 진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40℃에 이르는 고열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예방백신과 항바이러스제(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마을방송과 전광판, 보건소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릴 계획이다.

 

수칙은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양말, 장갑 등 착용(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귀가 후 옷 털기 및 진드기 확인, 외출복 세탁하기 등이다.

 

시는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설사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할 것을 강조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등의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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