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1개소·재위탁 2개소…2026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59개소로 확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0일 시청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조성을 위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곳에 대한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계약을 체결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에 설치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수탁자 선정 심의를 거쳐 신규 설치되는 (가칭)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1차어린이집 1개소와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돼 재위탁이 결정된 한들물빛CITY어린이집, 탕정세븐어린이집 등 총 3개소다.
신규 위탁된 어린이집은 체계적인 개원 준비 과정을 거쳐 지역 내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재위탁이 결정된 2개소는 그동안 축적한 운영 경험과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보육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탁자들은 향후 5년간 해당 국공립어린이집의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을 맡아 책임을 다하게 된다. 특히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보육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공보육 기반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는 아산시는 현재 5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3개소를 추가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총 59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금선 아동보육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아산시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과 재위탁을 통해 부모들이 더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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