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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경력 쌓고 진로 찾고’ 미취업 청년과 사회연대경제기업 이어준다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8.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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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취업 청년 2명, 참여기업(태안만세사회적협동조합·대야도영농조합법인) 매칭 완료
  • 5개월간 월 최대 234만 원 수당 지원⋯4대 보험, 멘토링, 직무교육 등 다각적 지원

1. 사회 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포스터.jpg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포스터

 

태안군이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사회연대경제 분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에게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경력 형성 및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청년 참여자 2명을 선발했으며, 관내 우수 사회연대경제 기업인 △태안만세사회적협동조합 △대야도영농조합법인 2곳에 각각 매칭을 완료했다.

 

매칭된 청년들은 앞으로 5개월간 각 기업에서 근무하며 일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월 최대 234만 원의 참여 수당과 함께 4대 보험 가입이 지원된다.

 

아울러 단순 근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진로 상담 등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다각도로 제공된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높여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이 사회연대경제 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경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 사회연대경제 기업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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