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68개 설치… 보행 안전과 범죄예방환경설계 강화
예산군은 주민들의 야간 통행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명 시설이 부족하고 위치 파악이 어려운 골목길과 어두운 주택가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68개소를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은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에 자동으로 불을 밝히는 친환경 주소정보시설이다. 어두운 밤길을 환하게 비춰주는 보안등 역할도 수행해 밤길을 걷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물이 없는 도로변이나 골목길에서도 위치를 정확히 나타내주는 기초번호판에 LED 조명을 적용함으로써, 야간에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확인해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지속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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