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교육지원청·환경교육센터 한자리…지역 연계 환경교육 본격화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과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 부속기관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교육원 전시체험관 실습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충남지역 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환경감수성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학교환경교육 운영 사례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학교환경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환경교육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이날 교육원 운영 현황과 함께 오는 하반기 운영 예정인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과 생태전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의미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기관 간 교육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정훈 충남기후환경교육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과 생태전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식물의 색을 기록하다…서울식물원 참여형 전시 '컬러헌터'
서울식물원 참여형 전시 '컬러헌터' 서울식물원은 전시온실에서 참여형 식물전시 프로그램 '컬러헌터'를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컬러헌터는 관람객이 마음에 드는 색을 하나 정한 뒤 온실 곳곳을 둘러보며 같은 색을 가진 식물을 찾아 촬영하고 자신만의 차트... -
서산 천수만, 겨울 철새 도래 ‘4,000여 개체 확인’
지난 9월 27일 촬영된 천수만 기러기류 서산 천수만에 겨울 철새인 기러기들이 도래하기 시작했다. 시는 천수만 일원에서 큰기러기와 쇠기러기 등 기러기류가 지난 9월 29일 기준 4,000여 개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0일경 50여 ... -
태안군, ‘사구 걷고, 생태 배우고, 공연까지 즐기고!’ 2026 대한민국 사구축제 10월 10일 개최
2026 대한민국 사구축제 포스터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가을 바다의 정취와 생태계의 신비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태안군은 오는 10일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 -
충남산림자원연구소, 희귀·자생식물 400본 복원
충남도청 전경사진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자체 증식한 산토끼꽃 등 희귀·자생식물 6종 400본을 대둔산·덕산·칠갑산 도립공원에 식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복원은 도내 희귀·자생식물의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산림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nbs... -
충남도, 겨울철 AI 차단 총력…가금농가 검사 강화
AI 발생 농가 출입통제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가금 농가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정밀검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시험소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지난 1일부터 방역 대책상황실을 2... -
“새 100만 마리 잡았는데... 2천 억 쓰고 조류정전은 두배로”
어기구 의원 한국전력이 최근 5년간 조류정전 예방에 1,979억원을 투입하고 까치·까마귀 약 99만 마리를 포획했지만, 연간 정전 건수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이 한전으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