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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부족 숨통… 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영농철 인력 지원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7.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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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닌빈성 계절근로자 아산시 농가 배치…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3. 농촌 일손 부족 숨통… 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영농철 인력 지원(1).jpg
베트남 닌빈성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역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위해 베트남 닌빈성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6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들은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지역 농가에 배치되어 영농철 부족한 농업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농작업 특성상 단기간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농가의 수요에 따라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소규모 농가와 고령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입국 후 근로기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숙소와 근로환경을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들의 원활한 지역 적응을 위해 통역 지원과 생활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병행하고, ‘2026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한 지역 문화·관광 홍보를 통해 아산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베트남 닌빈성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베트남 닌빈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농업 현장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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