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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근로자·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역량 강화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6.07.06 08:12
  • 조회수 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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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현업 업무 근로자 교육 추진 중
  •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교육 진행

2.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교육1.jpg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교육

 

충남 서산시가 현업 업무 근로자, 관리감독자의 산업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매년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 24시간의 정기 교육을 비롯해 채용 시 교육, 작업내용변경 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정기 교육 과정은 소방 안전 및 응급 대응, 직무 스트레스 예방, 근골격계질환·온열질환 예방 등으로,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채용 시 교육은 현업 근로자의 고용 기간에 따라 1·4·8시간으로 구분 진행된다.

 

작업 내용 변경 시에는 관리감독자의 지도 아래 현업 근로자 대상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전문 안전보건 교육기관을 통해 연 16시간 이상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45개 부서, 148명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총 3회의 집합교육을 추진해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대비해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교육을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가성순 한국산업안전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밀폐공간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근로자, 관리감독자의 산업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발굴하고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유지와 보수, 공원·녹지 관리, 조리 실무 및 급식실 운영 등 900여 명이 현업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현업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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