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프랑스 해양 화가 라민 드브레스트 작품전, 9월 27일까지
- ‘부산 오륙도 등대’ 등 25점 전시, 해양문화유산 가치 조명
태안군이 오는 7일부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프랑스 해양 전문 화가 라민 드브레스트의 작품전 '빛의 길잡이, 화가가 사랑한 등대'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여름 휴가철 태안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 협력사업으로 마련됐으며, 등대를 매개로 해양문화유산의 가치와 인간·자연의 공존 메시지를 전한다.
라민 드브레스트는 프랑스 북부 항구도시 브레스트에서 활동하는 해양 전문 화가로, 해도(海圖)를 캔버스 삼아 여러 등대를 한 화면에 담아내는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는 한국 바다에 깊은 감명을 받아 부산을 직접 찾아 '부산 오륙도 등대'를 화폭에 담기도 했으며, 국립해양박물관과 국립등대박물관 등에서 국내 관람객과 꾸준히 만나왔다.
전시는 국립해양박물관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제공한 '오륙도 등대' 등 작품 24점과 아카이브로 구성되며, 세계의 등대를 담은 회화부터 바다와 사람들의 삶, 미디어아트로 이어진다.
전시 에필로그에서는 박용빈 작가의 기증품, ‘블랙 웨이브’ 작품 속 만리포 등대가 전해주는 메시지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여정이다.
전시는 9월 27일까지 유류피해극복기념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등대를 매개로 바다의 역사와 예술을 만나는 자리”라며 “여름철 태안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