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초기인 7월 4일부터 19일까지는 주말(토ㆍ일)에만 운영하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매일 개장한다.
운영 장소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갈매기공원, 용못공원, 역세권광장 바닥분수 등 총 3곳이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이며, 매 정각부터 40분간 가동한 뒤 2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운영이 중단된다.
시는 시설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 점검과 수질검사, 전기안전검사를 모두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관리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물놀이형 시설 운영과 함께 7월 중에는 쿨링포그 시설도 추가 가동할 예정”이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라며, 수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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