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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실태 합동점검 실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6.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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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환경·생활여건 점검… 인권 보호 및 안정적 제도 운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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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실태 합동점검 모습

 

예산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계절근로 관련 법령과 운영지침 준수 여부를 비롯해 근로계약 이행 상황, 숙소 및 생활환경, 권익 침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베트남·라오스 통역사를 동행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 및 생활환경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소화기 미비치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농지(비닐하우스) 내 숙소 운영 여부와 임금 지급 실태 등 주요 점검사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후속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군에는 382개 농가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기관인 삽교농협에 총 191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돼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계절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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