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기초지자체 평가서 충남권역 1위… 지속가능 행정 역량 인정
예산군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제7회 ESG 코리아 어워즈’ 시상식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충남권역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행복경제연구소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회ESG포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등이 후원한 이번 시상은 전국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군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충청남도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ESG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충남권역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별 20개씩 총 60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환경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보건·안전 및 사회기반 구축, 재정건전성과 소통·참여 등 주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기반 구축과 에너지 효율화 노력, 사회 분야에서는 지역안전과 사회복지 서비스 수준,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재정건전성 강화와 주민참여예산 운영, 정보공개 등 투명한 행정 운영이 각각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정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군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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