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음식·전통놀이 체험 통해 세대별 맞춤형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관내 영유아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2026 음식여행(푸드트립)’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본의 음식과 전통 놀이문화를 주제로 한 ‘입안 가득 즐거운 일본식 주먹밥(오니기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벚꽃 나무 꾸미기와 일본 전통 놀이인 ‘켄다마’ 체험에 참여하면서 타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별 특성에 맞춘 체험활동으로 운영됐으며, 영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참여하며 소통의 기회를 넓혔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는 가운데 유대감을 키웠다.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 역시 오니기리 만들기와 켄다마 체험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직접 손을 사용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소근육 발달과 뇌 활동 촉진에도 도움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요리와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타문화를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도 “어르신들이 주먹밥과 놀이 도구를 직접 만들며 정서적 안정과 신체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이 다문화 시대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융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