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대천체육관서 다채로운 화합의 장 펼쳐진다
보령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대천체육관에서 보령문화원 개원 7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문화원(원장 신재완) 주관으로 열리며, 지난 1956년 개원 이래 지역 문화 발전을 이끌어온 보령문화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화합하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 2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본행사에서는 지역 문화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기념식이 진행되며, 식후행사로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문화원은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던 1956년, 미 군정청의 기자재 지원을 받아 국민들의 마음을 보듬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70년 동안 ‘지역 문화 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며 보령의 문화적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신재완 문화원장은 “이날 행사에는 보령문화원 개원 7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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