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4일 이틀간 옥마산 활공장 일원에서 열려... 전국 130여 명의 패러글라이딩 선수 참가
보령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옥마산 활공장 일원에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패러글라이딩 동호인과 전문 선수 130여 명이 참가해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늘을 가르는 화려한 비행의 향연을 펼쳤다.
대회는 중부권 대표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한 옥마산 활공장의 탁월한 자연환경을 무대로 열렸다.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대천해수욕장, 보령호, 성주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풍경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는 기상 조건을 고려해 유연하게 진행됐으며, 옥마산의 일정한 바람과 넓은 착륙장 등이 대회 운영의 안정성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패러글라이딩은 자연과 하나 되어 하늘을 나는 스릴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라며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패러글라이딩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열린 보령 옥마산 활공장은 연중 비행이 가능한 최적의 기상 조건과 뛰어난 경관을 갖춘 곳으로, 매년 전국 규모의 대회가 개최되며 패러글라이딩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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