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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신청하세요

  • 이현 기자
  • 입력 2026.06.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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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14일 ‘또 봄 면천 축제’와 연계 운영…10일까지 온라인 접수 및 당일 현장접수 예정

몽산성_시무나무길_걷기_포스터.jpg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포스터

 

충남도는 오는 10일까지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 참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대표 자원인 몽산성 시무나무 군락지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몽산성 시무나무 군락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걷기 문화 확산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4일 당진시 면천면 일원에서 진행되며, 코스는 면천읍성 조종관을 출발해 몽산성길을 따라 몽산 정상까지 오른 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5km 구간으로 운영한다.

 

해당 코스는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 완주배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걷기와 함께 국가산림문화자산인 시무나무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시무나무 스탬프 체험과 포토존, 행운의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14일까지 면천읍 일원에서 열리는 ‘또 봄 면천 축제’와 연계해 걷기 행사 종료 후에도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10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도 운영한다.

 

이용길 산림휴양과장은 “몽산성 시무나무길 걷기 행사는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국가숲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서산시·당진시·홍성군·예산군 4개 시군을 연결하는 320km 규모의 국가숲길로, 충남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연계한 대표 장거리 걷기길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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