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파전 혼전 속 30.60% 득표…2위와 3.56%p 차 신승
이병도 당선인이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며 향후 4년간 충남 교육을 이끌 수장으로 선출됐다.
3일 치러진 충남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 이병도 당선인은 31만8025표(30.60%)를 얻어 1위로 당선을 확정했다. 4명의 후보가 맞붙은 이번 선거는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 양상으로 펼쳐졌다.
2위 이병학 후보는 28만1055표(27.04%), 3위 이명수 후보는 26만8263표(25.81%)를 각각 얻어 이병도 당선인과 불과 3~5%포인트 안팎의 근소한 격차를 보였다. 김영춘 후보는 17만1991표(16.55%)로 4위에 그쳤다.
이병도 당선인은 선거 기간 교육의 공공성 강화, 미래인재 양성, 교육격차 해소를 3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해 왔다.
당선 소감을 통해 이 당선인은 "충남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과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이 당선인이 학력 신장과 교육복지 확대,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등 주요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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