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라서 더 큰 힘이 됩니다”…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장 마련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가현)는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정서적 지지와 소통을 위해 부모 자조모임 ‘엄마들을 위한 작은 쉼의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조모임은 아산시 내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돌봄 부담과 양육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연령과 생애주기를 고려해 유·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월 1회, 총 5회기에 걸쳐 만나 양육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참여 어머니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김치 담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부모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까지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자조모임은 부모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지지체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 및 사업 안내는 센터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