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진시, 당진천 왕벚나무 지킨다… 여름철 불청객 '미국흰불나방' 선제 방제

  • 이현 기자
  • 입력 2026.06.02 10:22
  • 조회수 6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다음 주부터 당진천변 7km 구간 왕벚나무 1,753주 대상 정밀 방제 실시
  • 가로수에 치명적인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 병해충 사전 차단
  • 인체 유해성 최소화 약제 사용 및 유동 인구 적은 시간대 활용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사진2)왕벚나무 방제작업.jpg
왕벚나무 방제작업 현장

 

당진시가 시민들의 대표적 산책로인 당진천변의 가로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왕벚나무 방제 작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당진천변 왕벚나무 방제사업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발생하기 쉬운 돌발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수목의 생육 환경을 지키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이번 방제사업은 여름철 가로수 잎을 갉아 먹어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의 확산을 집중적으로 방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방제 대상 구간은 당진천변(수청동~순성면 성북리) 7km이며, 해당 구간에 식재된 왕벚나무 가로수 총 1,753주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작업은 수목 병해충 발생 주기를 고려해 총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1차 방제는 미국흰불나방 유충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인 6월 초에, 2차 방제는 기온이 높고 병해충 대발생 주의 시기인 8월 초순에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당진천변 특성을 고려해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한 약제를 사용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적은 시간대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당진천변 왕벚나무 길은 많은 시민이 찾는 소중한 휴식 공간인 만큼, 선제적인 방제를 통해 가로수 생육 환경을 지키고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겠다”며, “약제 방제 기간 중 당진천변을 산책하는 시민들께서는 안내판을 확인하시고 작업 구간 통행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서산시, 문화회관 기획공연 뮤지컬 ‘가요톱텐’ 개최
  • 당진소방서, 충전 중 전동휠 화재…소화기 초기진화로 큰 피해 막아
  • [칼럼] 폭발물 없는 협박,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이유
  • 기후·순환경제·산림 한자리서 논의…제주국제환경포럼주간
  • 네팔 홍수 발생 이틀째, 사망 359명 실종 900명 넘어
  • 박수현 지사, 교황 만나 ‘충남 방문’ 요청
  • 당진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 출범
  •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
  • 당진시, 스위스 글로벌 화학기업 씨카(Sika)와 ‘투자이행 공동선언’
  • 아산시, 삼성발 투자 효과 ‘훈풍’…산업·도시개발 시장 활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당진시, 당진천 왕벚나무 지킨다… 여름철 불청객 '미국흰불나방' 선제 방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