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 취약계층 40가구 대상, 정서 지원 및 안전 확인 강화
- 쌍방향 대화·복약 알림·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돌봄 공백 해소 기대
태안군이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를 비롯해 충남사회서비스원, 미스터마인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돌봄로봇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상자 7가구에 로봇을 우선 전달하고 사업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군은 5월 말까지 돌봄 취약계층 40가구에 AI 돌봄로봇 보급을 완료하고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보급되는 AI 돌봄로봇 ‘미스터마인드’는 쌍방향 대화를 통한 말벗 기능과 복약 알림 등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특이사항 발생 시 관계기관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돌봄군 37명을 포함한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중장년·노인 가구로, 군은 우울감이 높고 생활 만족도가 낮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군은 태안노인복지관·안면도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생활지원사의 정기 방문과 AI 돌봄로봇 활용을 병행하며 방문 외 시간대 돌봄 공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AI 돌봄로봇 보급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활용한 따뜻한 복지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촘촘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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