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령시, 소황사구 생태·경관 보전 위해 민·관·군 한마음으로 팔걷어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5.21 09: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 소황사구 생태보존활동(2025)2.jpg
생태계 보호 및 보전활동 사진

 

보령시는 지난 21일 웅천읍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삼성그룹 계열사,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마을 주민 등 12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및 생태계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웅천읍 복지관에서 김명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생물다양성과 기후재난’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은 뒤, 소황사구로 이동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토착 생물의 생장을 저해하는 아카시아와 칡 등 덩굴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소황사구는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지 약 2.5㎞ 구간에 걸쳐 형성된 사구로, 면적은 12만1,358㎡에 달한다. 자연재해와 바닷물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8년에는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향숙 기후환경과장은 “소황사구가 오랜 시간 원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자연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및 보전 활동을 추진해 소황사구가 생태 보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황사구의 생태계 보호 및 보전 활동은 지난 2008년 금강유역환경청과 충남 소재 삼성 계열사 4개 사업장이 협약을 체결하며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로 19년째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보령시, 소황사구 생태·경관 보전 위해 민·관·군 한마음으로 팔걷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