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봉길청소년단 50여 명 참여..생가 탐방·다큐 관람 등 체험형 체험형 역사교육 진행
예산군은 지난 16일 충청남도예산교육청이 선발한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윤봉길청소년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봉길의사기념관과 매헌학당, 도중도 일원에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윤봉길 의사의 삶과 업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윤봉길 의사의 생가인 저한당과 도중도를 직접 걸으며 윤봉길의 성장 과정과 삶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실에서는 역사 다큐멘터리 ‘나의 친구 윤봉길’을 관람하며 윤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전시실 해설과 연계해 진행된 ‘미션! 청년 윤봉길의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라!’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기념관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고, 청년 윤봉길의 업적을 담은 ‘매직큐브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상하이 의거와 더불어 농촌 계몽운동에 앞장섰던 청년 윤봉길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인물을 활용한 다양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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