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고용 구조와 생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보령시 관내에 등록된 약 8,66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응답자의 편의를 고려해 인터넷 조사와 조사원 방문 대면조사를 병행 운영한다.
시는 조사의 전문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조사요원 42명을 대상으로 지침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조사 전반에 대한 이해부터 사업체 명부 확인, 조사표 작성 요령,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통계 결과는 오는 12월 잠정 결과 발표를 거쳐 2027년 6월에 최종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통계 데이터 구축은 지역 경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관내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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