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기준 매출 1억 2700만 원, 지난해 연 매출 2억 4154만 원의 절반 돌파
- 다알리아·호접란 등 인기 견인, 화훼농가 40여곳 500여 종 판매
태안군 로컬푸드 야외화훼판매장이 개장 한 달여 만에 지난해 연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며 활기를 띠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월 12일 기준 올해 야외화훼판매장의 누적 매출액은 1억 2700만 원으로, 지난해 연 매출(2억 4154만 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품목별로는 다알리아가 1171개, 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호접란이 641개, 6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야외화훼판매장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지역 화훼농가 40여곳이 참여해 화목·관목류, 초화류, 다육식물, 모종 등 500여 종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농가를 잇는 직거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매출 2002만 원으로 첫발을 뗀 판매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규모를 키워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약 14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역 화훼농가의 든든한 판로로 자리 잡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들어 판매장을 찾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화훼농가들의 매출도 함께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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