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걸으며 마음도 열어요”… 유기견 정서 안정·입양 활성화 기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8일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기견 산책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순천향대학교와 호서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아산시민 총 26명이 참여해, 센터에 입소한 유기견들과 함께 센터 주변을 산책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책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은 “평소 유기견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일반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견과 다르지 않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입양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내 유기견들은 대부분 좁은 견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산책 활동이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이 향상되면 향후 입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년 유기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유기동물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는 현재 약 2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산책 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