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지역 및 취약계층 대상 방문 접수 추진... 원스톱 지원 체계 가동
보령시가 고유가 지속으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여건으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는 ‘적극 행정’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천3동은 지난주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을 위해 총 2회에 걸쳐 해당 가구에 방문해 ‘찾아가는 신청접수’를 진행하며 행정 문턱을 낮췄다. 천북면은 담당 팀장과 직원 2인 1조로 구성된 전담팀이 직접 살렘요양원을 방문해 수혜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시설 입소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이어졌다. 주교면은 지난 4일 충남정심원을 방문해 입소자 185명의 신청을 완료한 데 이어 정심요양원에 추가 방문해 현장 접수를 진행했다. 특히 시설 관계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입소자 개개인의 여건을 면밀히 살피는 등 지원금 누락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원산출장소는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해 효자도와 원산도 복지회관을 직접 찾아가 신청접수부터 선불카드 전달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정보 부족이나 이동 불편으로 도서 지역 어르신들이 정책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단 한 분의 시민도 불편함 없이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읍면동별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피해지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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