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5개소 이어 올해 이마트 앞, 이편한세상 앞 2개 추가 설치
- 총 7개소 운영으로 자전거 이용 불편 해소
보령시는 자전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주요 자전거도로 거점 2곳에 ‘자전거 자동 공기주입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로 2023년 설치한 5개소를 포함해 총 7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시민 제안을 반영한 것으로, 시는 2023년 복싱체육관 앞, 한내로터리, 대천2·4·5동 행정복지센터 등 5개 지점에 공기주입기를 우선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자전거 이용객이 많은 이마트 앞과 공공자전거 스테이션이 있는 이편한세상 앞 2곳을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장비는 버튼 조작만으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으며, 자전거 외에 휠체어에도 사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에도 도움이 된다. 시민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자전거 공기압을 점검·유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강춘아 교통과장은 “시민들이 주요 거점에서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자전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설치 지점에 대한 정기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장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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