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주문금액 33억 6천만 원… 전년도 연간 실적의 34% 수준
- 지역화폐·공공배달앱 연계로 시민은 할인·쿠폰·캐시백 혜택, 소상공인은 중개수수료 2% 적용 등 비용 절감 효과
아산시는 아산페이 결제가 가능한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시민 생활소비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를 연결하는 지역소비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연간 주문건수는 39만 7,546건, 주문금액은 99억 1,372만 원을 기록했다. 이 중 아산페이 결제건수는 20만 4,893건, 결제금액은 51억 1,755만 원으로 집계됐다. 아산페이 결제 서비스는 2025년 3월부터 연계됐다.
2026년에는 성장세가 더욱 뚜렷하다. 1분기 주문건수는 12만 5,899건, 주문금액은 33억 6,024만 원으로, 2025년 연간 주문금액의 약 33.9%를 1분기 만에 달성했다. 같은 기간 아산페이 결제건수는 7만 7,115건, 결제금액은 21억 735만 원으로, 전년도 연간 아산페이 결제금액의 약 41.2%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아산페이 결제비중은 2026년 1월 58%, 2월 64%, 3월 68%로 상승했다. 이는 땡겨요 이용 과정에서 아산페이가 주요 결제수단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땡겨요’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형 공공배달앱이다. 시민은 땡겨요에서 아산페이로 결제할 수 있어 11%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소상공인도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땡겨요’는 주문 중개수수료 2%를 적용하고, 입점 수수료·월이용료·광고비 등 추가 비용이 없는 구조로 운영된다. 또한 빠른 정산, QR 주문 서비스 무료 제공, 신규 입점 가맹점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 신한은행 정산계좌 지정 시 사장님 쿠폰 10만 원 제공 등의 혜택도 지원한다.
아산시는 2025년 9월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페이를 배달앱 결제수단으로 제공하는 등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는 아산페이 결제 연계, 소비자 마케팅 지원, 가맹점 중개수수료 2% 적용, 아산시 특화 서비스 발굴 등이 포함됐다.
시는 앞으로도 아산페이와 땡겨요의 연계를 강화해 시민에게는 생활물가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에게는 낮은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와 땡겨요의 결합은 시민에게는 할인과 쿠폰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 완화와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화폐 기반의 착한소비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