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행축제 연계… 아산페이 홍보·전통시장 소비촉진 추진
아산시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행축제’와 연계한 ‘아산페이와 함께하는 동행축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제65회 성웅이순신축제와 연계해 유치·운영하는 것으로, 지역화폐인 아산페이 이용 확대와 전통시장·상점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관을 통해 △아산페이 혜택 안내 △CHAK 앱 설치 지원 △전통시장 이용 안내 △방문객 편의 제공 및 민원 대응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고객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방문객이 시장과 상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행사에 참여한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영수증 인증 이벤트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디지털 온누리 앱 홍보와 신규 가입자 대상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이벤트는 관람객 방문이 집중되는 오후 시간대에 맞춰 운영하고, 연휴 기간에는 현장 인력을 추가 배치해 행사장 동선 안내와 질서 유지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아산페이 홍보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행축제를 지역 소비촉진 정책과 연계해 운영하는 현장형 홍보사업”이라며,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중동 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시행한 아산페이 20% 할인 정책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당초 계획보다 5일 앞선 4월 10일 조기 종료한 바 있다. 시는 20% 할인 종료 이후에도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11% 할인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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