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폐막식 등 행사에 자두·이창섭·에일리부터 박기영·YB 등 출연
- 5월 2일 온양온천역서 황제성의 ‘황제파워’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
아산시가 올해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역대급 문화예술 축제로 꾸민다. 충무공의 정신을 담은 무게 있는 프로그램에 화려한 대중 공연을 접목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온양온천역 주무대를 중심으로 현충사와 곡교천 일원에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일 색다른 테마를 가진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스타급 연예인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4월 30일에는 ‘아산 3대 온천 힐링축제’가 문을 연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아산의 대표 자원인 온천을 테마로 한 체험과 휴식 프로그램을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해군본부 의장대와 군악대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실력파 가수 자두, 감성 보컬 이창섭, 파워풀한 가창력의 에일리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직후에는 아산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가 이어져 장관을 연출할 전망이다.
5월 1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낮 시간대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출연하는 ‘외국인 끼 페스티벌’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저녁에는 장윤정, 이찬원 등이 출연하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슈퍼히어로 콘서트’ 실황이 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말인 5월 2일에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이순신장군 일대기 행렬 ‘요람에서 불멸까지’가 축제장을 가득 메운다. 이어 저녁 7시 30분에는 SBS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대세 개그맨 황제성이 MC를 맡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며, 원조 디바 바다, 래퍼 딘딘, 우주소녀 다영, 감성 그룹 스윗소로우 등이 총출동해 온양온천역 일대를 대형 라디오 스튜디오로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3일에는 ‘폐막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낮에는 세계적인 댄서 MC두락, 제이블랙, 우태, 베이비슬릭, 마리가 심사위원 및 퍼포머로 나서는 '전국 학익진 댄스대첩 경연대회'로 열기를 더한다. 저녁 7시부터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박기영과 국민 밴드 YB(윤도현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6일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선태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이순신축제는 화려한 라인업을 통해 시민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요일별로 준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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