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인형극으로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
- 꽃·자연·치유 주제 도서 전시 통해 도서관 문화공간 기능 강화
태안군이 지난 18일 태안군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어린이와 보호자,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들기 체험과 인형극 등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군민에게 참여형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진행된 봄 꽃나비 비누 만들기 체험에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해 독서와 연계한 창의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인형극 ‘퓨전극 꼼지와 왕 콧구멍’ 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 50여 명이 함께 관람하며 가족 단위 문화공연으로 운영됐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독서 요구를 분석해 향후 도서관 주간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25일까지 꽃과 자연, 치유를 주제로 한 도서 30권을 전시하며 민병갈 식물도서관과 연계한 자료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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