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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 두드린 아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결실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4.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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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등 2곳서 지역 인재 선발… 지역 인재 선순환 구축 가시화

2. 기업 문 두드린 아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결실(2).jpg
2025.12. 아산시-코닝 협력 협약(MOU) 체결 사진

 

아산시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제안한 일자리 창출 논의가 실제 지역 인재 채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관내 주요 기업과의 산학협력 및 채용 연계를 통해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대기업 2개사에 각각 인턴십 선발 및 정규 채용되는 성과가 나타났다.

 

앞서 2025년 7월 시는 관내 대기업 A사를 방문해 ‘지역 인재 일자리 창출’을 제안했으며, 9월 A사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선발 과정을 거쳐 2026년 4월 해당 학교 학생 1명이 최종 인턴십 대상자로 선발됐다. 이는 기업 방문 현장에서 논의된 일자리 협력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글로벌 첨단 유리소재 기업 코닝정밀소재㈜도 지역 인재 채용에 동참했다. 시는 2025년 10월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같은 해 12월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2026년 1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 협약이 체결됐고, 같은 달 마이스터고 출신 인재 1명이 해당 기업에 채용됐다.

 

시는 협약이나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이어진 이번 사례를 기업과의 현장 중심 소통과 청년 일자리 정책이 결합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또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 방문 현장에서 시작된 일자리 논의가 지역 인재 채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를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해 지역 인재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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