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시장, 달빛어린이병원·다함께돌봄센터 방문… 세교지구 무인민원발급기까지 현장 행보
오세현 아산시장은 13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현장과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잇따라 방문해 어린이 의료·돌봄 서비스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장소를 직접 찾아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오 시장은 신도시이진병원과 아산충무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경증환자를 외래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 과밀화와 보호자 불편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도시이진병원은 평일 밤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이어가며 지난해에만 11만 명이 넘는 아동 환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신규 지정된 아산충무병원 역시 자정까지 운영되며 야간 진료 공백을 보완하고 있다.
또 달빛어린이병원 인근 협력 약국(신도시이진약국, 가장큰약국)을 통해 처방전 조제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이 밤늦게 아파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있다는 것은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아 진료의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아 의료 공백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야간·휴일 소아 진료 공백 메우는 달빛어린이병원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함께돌봄센터 단계적 확충
오 시장은 이어 배방읍 e편한세상탕정퍼스트드림 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찾아 초등 돌봄 현장을 살폈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과 학습·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아산시는 총 11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5개소를 추가하는 등 연차적으로 센터를 확대하고 다양한 돌봄 자원과 연계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초등 돌봄은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질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오 시장은 이날 세교지구에 신규 입주한 e편한세상퍼스트드림 에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현장도 찾아 생활행정 접근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료·돌봄과 함께 행정서비스까지 생활 전반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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