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와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탄소중립 실천 확산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지역 대표 축제 현장에서 체험형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도민 참여를 이끌었다.
충남도립대학교 부속기관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열린 ‘제27회 청양 칠갑산 장승축제’에 참여해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행사와 연계한 참여형 환경교육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부스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마을 환경 지킴이 장승 만들기 체험’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기후환경 퀴즈 여행’ ▲교육원 홍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특히 장승 만들기 체험은 전통 장승 문화를 활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체험형 환경교육에 대한 도민 관심을 확인하고,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렬 원장은 “전통문화와 환경교육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체감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참여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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