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 대상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과 아동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 동시 운영
- 건강한 소통 환경조성 위해 양육자 교육과 체험 활동 연계한 서비스 강화
태안군이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토크 콘서트와 아동 요리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먼저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부모마음 토닥토닥’ 교육은 아이키움터에서 이유정 PT에듀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미디어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 아동의 성 행동 이해, 부모표 성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동 15명이 참여한 ‘몸도 마음도 쑥쑥’ 요리교실은 성인권상담센터와 연계한 성교육 ‘나의 몸은 소중해요’와 영양 에너지바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돼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왔다.
군은 부모 교육 참가자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사례 관리 대상 아동과 결식 우려 가정 아동 등을 순차적으로 모집했으며, 연령 차이에 따라 소그룹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미디어 중독 등 현실적인 자녀 양육 고민을 해소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교육을 함께 경험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가정 내 소통 환경을 개선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며 지역 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아동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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