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동발 원유 불안에도 ‘이상 無’… 아산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4.13 08: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종량제봉투·불연성마대 공급망 선제적 점검

3. 중동발 원유 불안에도 ‘이상 無’… 아산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3).jpg
종량제봉투 생산시설 ‘성모 신나는 일터’ 현장 점검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0일 영인면 소재 종량제봉투 생산시설인 ‘성모신나는일터’를 방문해 공급망 전반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수급 불확실성과 종량제봉투의 주원료인 합성수지 가격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원자재 비축 현황과 생산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생활 필수품의 안정적 공급 여부를 확인했다.

 

아산시 종량제봉투 사업은 총 12억 9,816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전체 물량의 86%를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인 ‘성모신나는일터’가 담당하고 있다.

 

현장 점검 결과, 주요 규격별 재고와 원자재는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으며, 일일 2.5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오세현 시장은 “장애인 생산시설을 통한 봉투 생산은 단순한 물품 공급을 넘어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발 원유 수급 불안 등 대외 변수가 원자재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자기·타일·유리조각 등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위한 전용마대는 별도 공급업체를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올해 초 연간 물량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까지 전량 완료된 상태다. 해당 마대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시는 향후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정적인 공급이 유지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원자재 수급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신속한 생산 조정을 통해 흔들림 없는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동발 원유 불안에도 ‘이상 無’… 아산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