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기여
예산군은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와 함께하는 지역문화예술 창달 사업의 하나로 극단 ‘예촌’의 창작극 ‘퓨전 심청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퓨전 심청전’은 우리 고유 판소리 ‘심청가’를 바탕으로 타악·무용·연극·비보잉 등 다양한 현대 공연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을 선보였다.
특히 고전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작품은 국내외 190여 회 이상 공연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고 해외 공연과 국제 축제 참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승원 극단 예촌 대표는 “‘퓨전 심청전’은 전통과 현재, 지역과 사람을 잇는 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창작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극단 예촌은 오는 8월 윤봉길 의사의 상해 임시정부 활동과 의거 준비 과정을 중심으로 한 창작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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