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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소리 울려 퍼지는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 본격 시동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4.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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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526명, 51개 동아리와 함께 여는 ‘생활문화 도시’

7. 악기 소리 울려 퍼지는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 본격 시동.jpg
1인 1악기 사업 음악 동아리 활동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1인 1악기 갖기 사업’이 526명 시민의 참여 속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인 1악기 갖기 사업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음악 동아리에 전문 강사료를 지원해 악기 연주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총 51개의 음악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비율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역별로는 관내 읍·면·동 곳곳에 동아리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악기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총 1억 2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간당 4만 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한편, 출석률 70% 준수 여부와 실제 수업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교육의 질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이 악기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찾는 과정 자체가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형 문화행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예술을 향유하는 ‘품격 있는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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