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과 이순신의 매력 전파로 아산 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인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온천도시’이자 ‘충무공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전국의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참여해 국내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박람회다. 아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전국 관람객들에게 각인시키는 기회로 삼았다.
시는 홍보부스 내에 2023년과 2025년 아산시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들을 전시하며 품격 있는 관광 굿즈를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샤워타월, 온천도시 전용 파우치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아산’하면 ‘온천’을 떠올릴 수 있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박람회 개막 첫날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직접 아산시 부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차관은 아산시 관계자로부터 충남과 아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내 칼을 받아라’ 이벤트에 직접 참여했다. 차관은 이벤트 미션 수행 후 아산 관광 기념품을 수령하며 아산 관광 콘텐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관광진흥과는 아산의 대표 축제인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과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의미를 결합한 홍보 이벤트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아산이 가진 역동적인 축제 에너지를 전달했다.
지역 상생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돋보였다. 아산 스파비스, 파라다이스 도고, 피나클랜드 등 관내 주요 관광시설과 손잡고 입장권 할인권을 배부해 홍보 효과가 실제 방문객 유입으로 이어지도록 실효성 있는 마케팅을 전개했다.
고영이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에 따라 아산이 온천과 역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임을 전국에 확실히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순신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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