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2026년 첫 전국대회 시작을 알리는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전국체육대회 15연패의 살아있는 전설 –90kg급 김동회 선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망 복싱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보령시청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각 체급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여자 -52kg급에 출전한 문가연 선수는 뛰어난 경기 운영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해 값진 금메달을 차지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여자 -60kg급의 김민진 선수 역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참가 선수 전원 메달을 확보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복싱 강호 보령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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